초고령화 사회, 노인들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나이가 들수록 병원은 가까워야 하고, 돌봐줄 인력도 필요하지만 옛날 같지 않죠. 이제 전문적인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요양원이나 요양 병원을 가야 할 수밖에 없는데요. 따로 지원금을 받지 않으면 꽤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감당하실 수 있으신가요? 그래서 부양 비용 지원받는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부양비 지원받는 2가지 방법 병원비 환급 받는 방법 ,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돈 걱정에 재활 치료를 못하는 분들 많이 계시죠? 치료를 제대로 해서 나중에 병원비가 나오지 않는 편이 국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2004년 7월부터 본인 부담금 상한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ggonsggons.ggonstips.com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 신청 ..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란 보호자나 간병인이 없이 간호사와 간호 보조 인력으로 구성된 전문 간호 인력이 입원 환자를 직접 돌보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본인 부담금이 입원료의 20%이기 때문에 부양 비용 부담을 상당량 줄일 수 있는데요.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과 조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원찾기 위 링크를 통해 해당 지역에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병원을 먼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 신청 조건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법'과 '의료급여법'에 따라 보험 가입자 또는 보험 이용자로서,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 제공 기관에서의 입원 치료에 동의한 자입니다. 단, 모든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지는 않으며, 특히 아직까지는 요양 병원에서는 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설탕 대신 스테비아나 제로 음료를 선택하고 안심해 오신 분들께 뼈 때리는 소식일 것 같은데요. 설탕 대체품은 체지방을 줄이는 데에는 장기적으로 아무런 효과도 없고, 도리어 장기간 드시게 되면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WHO의 비당류 감미료(NSS)에 대한 새 지침 NSS란 아세설팜 K / 아스파탐 / 어드밴타임 / 사이클라메이크 / 네오탐 / 사카린 / 수크랄로스 / 스테비아 / 스테비아 파생물 등의 비당류 감미료를 말합니다. 그동안 설탕 대신 건강한 단맛이라는 홍보 문구로 각종 NSS 식품이 유행을 해왔고, 지금도 안전하다고 믿고 더 편하게 드시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최근 WHO에서는 이러한 설탕 대체제들을 과신해 남용하다가 건강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
9월은 대한대장항문학회가 '대장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정한 '대장암의 달'입니다. 한국인 사망률 1위인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40세 이후부터는 대장 내시경도 5년마다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 글에서는 대장암에 잘 걸리는 사람의 특징과 특히 주의해야 할 발병 위험 요인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 잘 걸리는 사람의 특징 대장암은 한국인 사망률 1위 원인으로 손꼽히기도 하며, 세계 보건 기구 산하의 국제 암 연구소(IARC)에서 진행한 세계 대장암 발병 현황 결과에서도 184개국 중 1위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평상시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서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에서야 증상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만약 아래와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조기 대장암을 의심해 보고 바로 ..
조현병은 100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정신 질환입니다. 국내에도 약 50만 명이 있다고 예상되지만 정신병이 밝혀지는 것을 꺼려하다 보니, 그 중에서도 1/5 정도만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발적인 살인사건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조현병, 초기 발견과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니 대표적인 증상과 원인,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VNikYGYnHU&pp=ygUX7ZmY7LKtIOy5mOujjCDslYTrsJTtg4A%3D 위의 영상은 정신병 환청을 체험해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조현병의 대표적인 증상 양성 증상 (흔히 이상하다고 여겨지는 비논리적인 행동과 말) 환각 환청, 환시, 환촉, 환취, 환후 등 외부 자극에 지나치게..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출로 인해 수산물에 대한 불신이 날로 치솟고 있습니다. 방류는 이미 돌이킬 수 없고, 회 · 초밥 · 생선찌개 · 미역 등 국민의 먹거리인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에서는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 제도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1인당 매월 1건만 가능하며, 검사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방사능 검사 신청하기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검사 결과는 10일 정도 소요됩니다. 검사 결과를 광고나 선전에 이용할 수 없습니다. 검사 신청 가능 / 불가 여부 기본적으로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식품 사업자나 기업은 불가합니다. 또한 불안 해소 차원이기 때문에 국내산 식품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1인당 매월 1건만 가능하니, 정말로 의심되는 식품에 대해 신청하..